인사말

자명관

처음에는 소선당에서 출발하였습니다. 

많은 분들의 인생 이야기를 듣노라면 소설 같은 사연도 많고, 세상에서 겪는 모든 일들이 고통의 연속일지도 모른다는 생각이 듭니다. 
그래도  제각기 인생길을 헤쳐나가는 모습들을 보면 존재하는 그 생명 하나만으로도 충분히 소중하고 가치 있음을 깨닫게 됩니다.